뇌졸중시술인증제 Korean Neuroendovascular Society
1995년 대한뇌혈관내수술연구회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전신) 가 결성되어 당시 신의료기술인 뇌혈관내치료법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다. 이는 신경외과질환, 특히 뇌혈관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뇌혈관내치료가 주요한 수술법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시발점이 되었다. 뇌혈관내치료와 관련된 기구와 기계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치료 기술 또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었고, 이에 따라 뇌혈관내치료는 뇌혈관 질환의 치료에 주된 치료 방법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뇌혈관내치료가 널리 사용됨에 따라 뇌혈관내치료를 실시함에 있어서 의료인의 질적 표준 진료지침을 수립해서 적정치료를 실시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환자의 건강 및 안전을 도모하며, 뇌혈관내수술실 및 뇌혈관조영실의 환경, 즉, 시설장비 및 인력 등의 필수적인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뇌혈관내수술인증제의 도입이 필요하게 되었다.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로 개칭한 우리 학회는 2010년 8월 10일 “뇌혈관내수술 인증제 준비위원회”를 구성되고, 준비과정을 거쳐 2012년 7월 “우리나라 뇌혈관내수술 인증의 인증기관 수련기관 규정 연구결과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마침내 2012년 11월 “뇌혈관내수술 인증위원회”를 구성하고 2013년 3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뇌혈관내수술 인증제 실시 공고를 시작으로 철저한 인증심사를 실시하여 2013년 6월 인증의 126명과 인증기관 55기관을 배출하였다.
이후 매년 인증의 및 인증기관이 새로 인증되었으며, 2019년 12월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다학제학회로 변모를 추구하면서 인증제의 명칭도 “뇌졸중시술 인증제”로 이름을 바꾸었다. 2024년 3월 현재 인증의 277명과 인증기관 96개소가 활동하고 있다.
지역 | 인증의 수 | 인증기관 수 | 지역 | 인증의 수 | 인증기관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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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56 | 16 | 대구 | 21 | 5 |
인천 | 15 | 6 | 경북 | 25 | 6 |
경기 | 63 | 22 | 부산 | 22 | 7 |
강원 | 9 | 4 | 울산 | 9 | 4 |
대전 | 13 | 5 | 경남 | 11 | 6 |
세종 | 2 | 0 | 전북 | 6 | 4 |
충북 | 8 | 5 | 광주/전남 | 4 | 2 |
충남 | 11 | 2 | 제주 | 2 | 2 |
계 | 277 | 96 |